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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센터

당뇨병이란?

소변(요)에 포도당(당)이 섞여 나온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지만 소변으로 당이 나오는 것만으로 당뇨병이 있다고 할 수는 없으며, 혈액 내의 포도당 수치(혈당량)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가 유지 되는 때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은 원인과 양상에 따라 제1형당뇨병과 2형당뇨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장을 통해 섭취된 음식물은 우리 몸의 연료로 사용가능하게 여러 가지의 화학물질로 변하게 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혈액으로 들어온 포도당이 세포에 들어가서 이용되어야 합니다.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췌장(이자)의 베타세포에서 나오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잘 넣어주지 못하면 포도당이 혈액 속에 남아돌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혈액 속의 포도당 수치(혈당)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게 되고 남아있는 포도당은 결국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넘쳐 나오게 됩니다.

당뇨병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흔환 질환 중 하나이며, 빠른 속도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우며 무방비상태에 합병증의 발생이 증가합니다.

*제1형 당뇨병 : 베타 세포의 손실로 인해 충분한 인슐린 합성이 일어나지 못하여 발생합니다. 이형태는 이전에 “인슐린-의존성 당뇨병(IDDM)” 또는 “소아형 당뇨병” 이라고도 불립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쉽게 발견되며 인슐린 주사를 통해 증세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제2형 당뇨병 : 세포가 인슐린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는 상태인 인슐린 저항성으로 시작합니다.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인슐린 부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형태는 이전에 "비 인슐린-의존성 당뇨병"(NIDDM) 또는 "성인 당뇨병"이라고도 불립니다. 제 2형 당뇨병은 가장 많이 나타나는 당뇨병의 형태로 만성적인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기는 위험한 병입니다.

*임신성 당뇨병 : 임신 중 처음 발견되거나 임신의 시작과 동시에 생긴 당조절 이상을 말합니다. 임심 전 진단된 당뇨병과는 다릅니다. 임산부의 2~3%가 발병하며, 대부분은 출산 후 정상화 되지만 임신 중에는 혈당조절의 정도가 정상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태아 사망률 및 선천성 기형의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증상

1. 다뇨, 다음
  • 성인은 하루 4~8번을 봅니다. 포도당이 콩팥을 통해 지나갈 때 인체가 포도당을 재흡수하는데, 당뇨병으로 혈당이 높아지면 인체가 포도당을 재흡수 하지 못하여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 때 포도당이 신장에서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게 됩니다. 평소보다 갈증이 심하고 화장실을 자주 가면 전문의의 상담을 받고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다식
  • 탄수화물이 많이 섭취해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인체는 포도당을 조절하기 힘들어 집니다. 인체에 많은 인슐린이 분비되면 포도당 수치는 급격하게 감소되며 이 때 몸이 떨리고 배고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급격한 체중 감소
  • 인슐린 호르몬의 에너지로 사용되는 포도당이나 당분을 세포로 보내는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당뇨병으로 인해 혈당이 높아지면 체중이 24개월동안 약 4.5~9kg 정도 급격하게 감소하게 됩니다.

4. 시야가 흐려집니다.
  • 당뇨병의 초기 증상으로 혈당이 높은 상황에서 안구 수정체의 탄력성에 이상이 생기면 시야가 흐려집니다. 혈당이 급격하게 변할 때 눈의 근육이 탄력적으로 적응하지 못하여 눈의 근육이 초점을 맞추기 힘들어집니다.

5. 발에 통증이 생기거나 무감각해집니다.
  • 발에 있는 혈관이 좁거나 막혀서 발까지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바늘로 콕콕 쑤시는 듯한 느낌의 통증은 심하면 발을 썩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백혈구의 혈당까지 떨어 트려 세균의 증식을 막기 힘듭니다. 이런 증상은 십년 이상 만성 당뇨병을 앓는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납니다.

*당뇨병의 합병증
  • 당뇨병은 장기간에 걸쳐 고혈당이 유지되는 질병입니다.
    고혈당은 크게 3다라고 불리는 다뇨, 다음, 다식등의 증상이 포함됩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수 많은 합병증을 유발하여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급성 합병증에는 당뇨병성 케톤산증, 고삼투압성 고혈당 증후군 등이 있으며 만성 합병증에는 대혈관 합병증, 미세혈관 합병증, 만성 신장 질환, 발 궤양 및 눈 손상등이 포함됩니다.

원인

당뇨병의 원인으로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적 체질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람은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모두 당뇨병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적 요인을 가진 사람이 당뇨병을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과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당뇨병이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 부모가 모두 당뇨병인 경우 자녀가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 30%
  • 부모 중 한 사람만 당뇨병인 경우 자녀가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 15%

환경적 요인
  • 비만 : 인슐린 요구량을 증가시켜 인슐린의 분비기능을 떨어트려 당뇨병을 유발합니다.
  • 성별 :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여성의 발병률보다 남성의 발병률이 높습니다.
    임신이라는 호르몬 환경의 변화 때문인데 호르몬 환경이 변화할 때 인슐린과 글루카곤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당뇨병이 유발됩니다.
  • 약물복용 : 다음과 같은 약물을 장기간 복용할 시 당뇨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신경통, 류마티즘, 천식, 알레르기성 질환등에 사용되는 호르몬제
    - 혈압을 내리는 강압 이뇨제
    - 경구용 피임약
    - 소염 진통제
    - 갑상선 호르몬제
  • 모성인자 : 산모의 나이가 고령 또는 태아 때 영양분의 섭취가 부족했던 경우, 태아나 신생아 때 바이러스로 인하여 질병을 앓았을 경우에 성인이 되면 당뇨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스트레스 : 스트레스가 당뇨병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근거는 없지만 수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 이후 당뇨병이 생겼다고 말하는데 실제로 인슐린 작용에 영향을 끼쳐 혈당을 높이는 ‘스트레스 호르몬’ 이라 불리는 부신 피질호르몬 ‘코티솔’의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 운동부족 : 운동부족은 고혈압, 동맥경화, 서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비만을 초래하며 근육을 약화시키며, 저항력을 저하시킵니다.

당뇨병의 진단기준

당뇨병의 진단기준
단위(mg/dl) 정 상 당뇨위험 당뇨병
공복 혈당수치 100미만 100~125 126이상
식후 혈당수치 200미만 200~250 250미만
식사후 2시간 혈당수치 140미만 140~199 200미만
  •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측정한 혈당(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인 경우
  • 포도당 75g을 물300cc에 녹여 5분에 걸쳐 마신 후(경구당부하검사) 2시간 째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거나 무작위 당 검사에서 200mg/이 이상인 경우
  • 당화혈색소(HbA1C) 검사결과가 6.5% 이상인 경우

당뇨병 관리

당뇨병 관리는 만성 합병증의 위험을 막기 위하여 크게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데에 목표를 둡니다.

1. 식사요법 - 식사요법의 목표 [혈당과 지질농도, 혈압을 목표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표준체중을 구하는 방법

  • (키-100) × 0.9(±10%범위내)

하루 필요한 총열량

  • 육체적 활동이 거의 없는 사람 : 표준체중 × 30kcal
  • 보통 활동을 하는 사람 : 표준체중 × 35kcal
  • 심한 활동을 하는 사람 : 표준체중 × 40kcal

당뇨병에 좋은 음식

  • 견과류 : 견과류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여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토마토 : 혈당을 조절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 블루베리 : 섬유질이 풍부해 체내 혈당을 조절하며 당뇨병 망막증, 성인병,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마늘 : 췌장 강화 및 인슐린 분비 촉진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 양파 : 인슐린분비 촉진 및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코코아 100% 초콜렛 : 혈관기능을 회복시키고 혈당을 감소시켜줍니다.

당뇨병에 나쁜 음식

  • 유제품 : 유제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장 질환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포화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육류 : 당뇨가 있는 환자들은 고기를 섭취할 때는 기름기를 빼고 먹는게 좋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육류는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가 높아져 당뇨를 악화 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 튀김류 : 튀김류는 기름기가 많아 칼로리가 높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되면 체중이 늘고 혈당 수치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지방이 혈관에 쌓이면 당으로 인해 손상된 혈관벽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간식류 : 빵이나, 사탕, 과자같은 간식에는 트랜스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며 심장질환 및 합병증을 유발하는데 간식은 단순당으로 몸속에서 분해와 흡수가 빨라 혈당을 직접적으로 높이며 포만감은 주지않아 과식을 유발합니다.

2. 운동요법 당뇨병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당뇨병은 평생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 운동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혈당을 잘 관리하면 정상인처럼 살 수 있기 때문에 당뇨를 처음 진단 받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정상인과 다름없게 생활 가능합니다.

운동은 일주일에 5~6회 꾸준하게!

  • 수년간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일주일에 5~6회 정도 운동하는 당뇨병 환자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환자 보다 사망 위험이 33% 낮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쉬지 않고 매일 운동하는 것은 오히려 효과가 떨어지는것으로 분석되었으니 몸을 혹사 시키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운동을 하는게 좋습니다.

운동은 식후에!

  • 당뇨병 환자는 식후에 혈당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식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운동 중 저혈당을 조심하라!

  • 운동 중 식은땀이 나거나 가슴이 뛰며 어지러울 때는 즉시 당분을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추운 날씨에는 실내에서 !

  • 겨울철에는 심장마비를 초래하는 위험이 있으므로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운동 후 음식물 섭취 금지!

  • 운동량에 비해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은 의외로 적기 때문에 운동 후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3. 약물요법 일반적으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 때 약물요법을 시행하며 혈당조절 상태에 따라 경구 혈당강하제 및 인슐린 주사를 함께 사용하거나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물요법을 시행하더라도 반드시 식사, 운동요법을 병행해야만 효과적입니다.

저혈당 관리

당뇨병은 혈당이 정상치 이상으로 올라간 고혈당의 상태입니다. 그러나 혈당이 낮아지는 저혈당에 대해서는 생소할 것입니다. 저혈당이란 피속의 포도당 농도가 필요한 양보다 오히려 모자라는 상황을 말합니다. 저혈당 증상은 대체로 혈당이 70mg/dL 이하로 떨어졌을 때 나타납니다. 저혈당은 주로 당뇨병 치료에 따른 부작용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슐린 용량이 지나체게 많거나 경구 혈당강하제를 과도하게 복용한 경우 또는 식사를 제대로 못하거나 운동량이 많아졌을 때 나타납니다.

저혈당의 증상 현기증, 피로감이 발생하며 혈압이 상승하고 맥박수가 증가하며 떨리고 불안감이 발생하며, 공복감, 식은땀등이 나며 심하면 정신이 흐려지며 의식소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저혈당의 치료 저혈당 증상이 있으면 혈당 검사를 하여 혈당이 정상이하로 낮아진 것을 확인함과 동시에 치료를 시작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혈당측정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면 당분이 있는 음식을 섭취하며 의식이 없을 시 응급실로 내원하여 포도당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저혈당 예방
  • 균형있는 식사, 운동, 약물치료등으로 저혈당을 예방합니다.
  • 규칙적으로 혈당을 검사합니다.
  • 당분이 있는 식품과 당뇨 환자 인식표를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 식전에 심한 운동을 삼갑니다.

일반적인 당뇨병 관리

  • 1) 항상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약 복용시간, 식사시간, 운동시간 등 일정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2) 표준체중을 위해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꾸준히 이행 해야 합니다.
  • 3) 규칙적으로 병원을 내원해 의사 선생님과 면담을 합니다.
  • 4) 의사의 처방을 받지 않은 약물은 함부로 복용하지 않습니다.
  • 5) 스트레스는 당뇨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자주 해야합니다.
  • 6) 술과 담배는 합병증을 유발하여 줄이거나 끊으시는게 좋습니다.
  • 7) 정기적인 검사로 만성합병증을 예방합니다.

합병증에 대한 예방을 위해 이런 검사가 필요합니다!

합병증에 대한 예방을 위해 이런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미지